티스토리 뷰

크라우드펀딩 P2P투자 한번 해보았다!~

 

15년부터 이슈가되어  최근 저금리가 되면서 사람들이 발길이 많아진  p2p 투자
p2p투자란 무었인가? 
물론 나도 몰랐다!   그래서 공부 공부! 열공 끝에 시작해보았다!

결론적으로  클라우드 펀딩은  대출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불리고 싶은 다수의 투자자들이 만나서 이뤄지는 상품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빌리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100명이서 10만원씩 투자하여  해당 금액을 채워주고
일정기간동안  매월 분할하여 이자+원금을 회수받는 방식 이다.   이자 금리는 시중 은행 보다는 2~3배 높은것이  특징이며
위험성이 높을수록  금리가 높다.  뭐 업체 마다 차이점이 있고 장단점이 있다.  
국내창업회사인 8퍼센트,  해외자본회사인 랜딩,  부동산전문p2p 테라, 시소 등등 많은 p2p 회사가 있다.

난 8퍼센트에 투자해 보았다.    내 한달 용돈 25만원을 가지고...  이번달은 굶어야 한다.

투자한 내역이다..   수익률은  8.93%    25만원을 가지고  4군대 분산 투자 해봤다.
돈을 빌린 사람이 망해도 일명, 파신신고를 하더라도....  50%는 보장을 해준다고 한다.

아직까지 파산신고는 없는듯... 하지만  연체중인 경우는 보인다.  1% 대의 연체율인듯   100군대중 1군대가 연체될수 있으니
소액으로 분산투자하면 그 만큼 위험 리스크는 적은것 같다.    물론 어느 업종이나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의 위험 부담도 큰법이다.


아래 처럼 투자할수 있는 업체 , 개인 , 회사 등 다양한 업체가  매일 새로 업데이트 되어 온다.
거치기간이 짧고 이자율이 높은 곳은 아무래도 금방  마감 된다..  투자자가 그만큼 금방 몰려서 마감되는 것이다.
한사람이 10% 이상 금액을 투자할수가 없게 되어 있다. 
 
안전하게 보이는 아파트 , 건물 , 회사등 부터 개인사업자금 까지 다양하다.  

 

 

 

 

 

해당 제목을 선택하면  대출신청자의  목적, 신용도 등을 그럭저럭 볼수있다.    이정보를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는 투자자들
때문 무리한 몰빵 투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지금이야 용돈으로 하지만.  1년뒤 누가 알것인가.. 내가 1000만원을 투자하고 있을지... 
사람은 경험해 봐야하고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