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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0일, 27살에 자살한 정다빈 씨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당시 정다빈씨의 죽음은 엄청난 충격이였는데요...  잘나가던 그것도 유쾌발란한 역활을 도 맡아서 했던 로코퀸이

갑자기 죽음이라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였죠.


당시에 언론에서는 소속사 분쟁으로 인한 힘든 상황과 일정기간 작품활동이 없었던 슬럼프를 이유로 들었는데요 .

이후 사망한지 4년뒤 2011년에 1975년생의 문재성씨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최초 2007년 사망당시 정다빈씨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장례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뤄졌고 집안은 절신한 기독교

집안으로 보여집니다.


정다빈의 어머니 이재분 씨는 "사위가 된 문재성 씨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며 "집안끼리 오래 전부터 잘 알던 사이다.

(정다빈과 문씨가) 생전에 서로 알지는 못했지만 미혼으로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을 위로하고 싶어 어르신들과 상의 끝에

맺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는데 이부분도 이해가 잘되지 않네요.


생전에 서로 알지도 못했던 사람들끼리 영혼 결혼식으로 묶는다는것도 이상하고요


영혼 결혼식을 하는것을 보니 어머니는 아마도 불교신자가 아닌가 추측을 해보네요.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영혼 결혼식은 할 수 있습니다만...

기독교 관점에서 볼때는 영혼 결혼식은 별의가 없는 행동이고 자살의 경우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의문점이 많이 남는 부분이 아닐수 없네요.